그리고 프랑스와 일본·아랍에미리트(UAE)·이스라엘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어느 나라건 대기업이 성장 동력이다.같은 안목을 가진 주체들끼리 협력할 일이 많다.

2021년에 1조원 이상의 과징금을 부과했는데.실제로 공정위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다.여기에 사익이 끼어들면 규제를 고치기보다 기업과 ‘딜(deal)을 해서 뭔가를 얻어내려 한다.

공정위 처분의 ‘공정성을 의심할 만한 수준이다.이런 체제에서는 알파벳이나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열사를 300~400개까지 거느리며 ‘문어발식 확장을 해도 아무 규제가 없다.

국민연금이 공정을 내세워 압력을 넣는 것은 직권남용이다.

다른 나라는 사후 규제 중심이다.콘테로컬 매장이 필요했던 이유오뚜기와 하겐다즈는 왜 로컬 매장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를 기획했을까.

오뚜기와 하겐다즈가 알리려고 했던 건 크게 2가지다.오뚜기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상품 순후추의 판매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추네를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순후추네로 지난 10일까지 운영했다.

1) 순후추네 팝업스토어.메뉴는 물론 인테리어 곳곳에서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죠.